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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이나영이 영화 '뷰티풀 데이즈'로 6년 만에 촬영장에 복귀한 소감을 밝혔다.
9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는 영화 '뷰티풀 데이즈' 언론배급 시사회가 열렸다. 연출을 맡은 윤재호 감독과 주연 이나영, 장동윤, 오광록, 이유준, 서현우 등이 참석했다.
이날 이나영은 "아시다시피 우리 영화가 저예산 영화다. 그래서 15회차로 짧게 찍었다"라며 "나도 그렇지만 감독님, 스태프들 모든 배우가 최대한 준비를 많이 하고 촬영에 돌입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촬영 현장은 언제 가도 똑같이 너무 긴장된다"라고 이야기했다.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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