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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김상욱 교수가 킬로그램 원기에 대해 설명했다.
9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알쓸신잡3'에서는 속초, 양양, 고성으로 여행을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김상욱 교수는 "kg의 정의가 바뀐다. 그렇다고 몸무게가 바뀌는 건 아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원기의 역사를 설명하며 "미터도 원래 원기가 있었고 지금은 없다. 원기도 변형이 된다. 그래서 물질로 보관하는게 아니라 물리적으로 누구라도 법칙으로 구할 수 있게 고민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국가가 원기로 측정을 가장 정확하게 할 수 있다. 개인이 구할수도 있지만 국가가 가장 정확하다"라고 했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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