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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기자] 비글 부부 아들 하준이가 건강검진 결과 상위 1%를 차지했다.
9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랜선라이프'에서는 육아 크리에이터 비글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비글 부부는 돌이 지난 하준이의 건강검진을 준비했다. 이어 영유아 설문지를 통해 하준이의 발달 상태를 체크했고, 이를 콘텐츠로 만드는 열의를 보였다.
이어 육아의 달인 하준 파파는 시청자들을 위해 육아 팁을 전수했고, 예방접종을 하기 위해 소아과를 찾았다.
이에 김숙은 접종을 기다리는 하준이의 모습에 "자지러지게 우는 하준이를 못 봤다"며 걱정했고, 말이 끝남과 동시에 울음을 터트렸다.
한편 전문의는 "하준이 키는 81.8cm 나왔다. 상위 1%다. 그리고 머리는 키에 비해 작다. 아빠 닮은 거 같다"고 전했고, 대도서관은 "나중에 모델이나 배우를 해도 되겠다"며 감탄했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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