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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기자] 대도서관♥윰댕 부부가 4년 만에 처음 촬영한 웨딩 사진을 최초 공개했다.
9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랜선라이프'에서는 대도서관♥윰댕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윰댕은 "많은 분들이 기다려주셨기 때문에 우리끼리 보기 보다는 시청자분들과 함께 보고 싶었다. 꾹 참았다가 오늘 방송에서 공개하게 됐다"고 전했다.
특히 시청자들은 대댕 부부의 웨딩 사진에 "왜 눈물이 나지", "내 오랜 숙원사업 하나 완료" 등 뭉클한 반응을 보였고, 대도서관은 "시청자 중에서 눈물이 났다고 하신 분들이 많았다. 연애시절부터 지금까지 쭉 봐주신 분들이라 가족 같은 분위기다"라고 말했다.
이어 윰댕은 "많은 분들이 도와주셔서 감사하게 잘 찍었다"고 말했고, 대도서관은 "여러분 덕분에 호사를 누렸다. 결혼식도 생중계할 거다. 시청자분들이 없으면 안 된다"고 밝혔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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