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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영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의 에즈라 밀러가 수현과 친밀한 관계를 드러냈다.
수현은 10일 인스타그램에 에즈라 밀러와 함께 있는 네 장의 사진을 게재해며 “귀여운 크레덴스 베이비”라는 글을 올렸다.
에즈라 밀러는 수현의 어깨에 기대는가 하면, 프랑스 파리 프리미어행사에서도 친근한 모습을 보이는 등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귀여운 커플” “둘이 잘 어울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에즈라 밀러는 최근 수현이 미국 기자에게 인종차별 질문을 받았을 때 적극 옹호해주며 한국 네티즌들의 지지를 받았다.
한편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는 '해리포터' 시리즈 J.K. 롤링의 마법 세계, 그 두 번째 작품. 파리를 배경으로 전 세계의 미래가 걸린 마법 대결을 그린다.
수현은 극 중 저주를 받아 뱀이 되는 크레덴스(에즈라 밀러)의 친구 내기니 역을 연기한다.
11월 14일 개봉.
[사진 = 수현 인스타그램]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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