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KS 5차전] '지독한 타격 부진' 믿음 저버린 5번타자 박건우

시간2018-11-10 17:09:39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인천 이후광 기자] 이날도 박건우(두산)는 살아나지 않았다.

호타준족 박건우는 이번 한국시리즈서 지독한 타격 부진에 빠져 있었다. 지난 4경기 성적은 타율 .067(15타수 1안타) 2볼넷 4삼진. 줄곧 상위 타선을 맡다 전날 6번으로 하향 조정돼 시리즈 14타석 만에 첫 안타를 신고했지만 임팩트는 그게 전부였다. 그러나 김태형 감독은 박건우의 전날 첫 안타를 감안해 이날 그를 클린업트리오 마지막 타순에 배정했다. 이날은 그래도 첫 안타의 기세를 이을 것이란 기대감이 있었다.

그러나 박건우는 여전히 이름값을 하지 못했다. 첫 타석부터 강한 인상을 남겼다. 0-0으로 맞선 2회초 선두타자 양의지가 볼넷으로 출루했지만 SK 선발투수 박종훈의 초구를 노려 허무하게 병살타로 물러난 것. 곧바로 김재호의 안타가 나와 병살타가 더욱 뼈아프게 다가왔다.

4회에는 클린업트리오에서 번트 작전이 나오는 보기 드문 장면이 나왔다. 1-0으로 앞선 4회 역시 선두타자 양의지가 좌전안타로 출루했다. 박건우 타석이었지만 김태형 감독은 희생번트 지시를 내렸다. 박건우는 침착하게 번트로 1루주자를 2루로 보내고 더그아웃으로 돌아왔다. 뛰어난 작전수행능력을 펼쳤지만 5번타자에게 번트 지시가 내려진 게 썩 기분 좋은 일은 아니었다.

6회 선두타자로 나와 우익수 뜬공으로 침묵한 그는 마지막 타석에서도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1-2로 뒤진 8회초 2사 1루서 등장했지만 좌완 김태훈에게 헛스윙 삼진을 당하며 고개를 숙였다.

박건우는 수비에서도 한 차례 흔들렸다. 4회 2사 후 이재원의 우측 파울 라인 바깥으로 향한 타구를 잘 쫓아갔지만 마지막 수비 동작이 흔들리며 공을 잡지 못했다. 이재원이 다행히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박건우라면 잡았어야할 타구였다.

박건우의 이날 기록은 3타수 무안타 1삼진. 2018 한국시리즈 타율은 5경기 .056(18타수 1안타)까지 떨어진 터. 두산은 이날 SK에게 역전패를 당하며 2승 3패 벼랑 끝에 몰렸다. 박건우는 사활이 걸린 6차전에서 살아날 수 있을까.

[두산 박건우가 10일 오후 인천광역시 SK행복드림구장에 열린 2018 KBO리그 한국시리즈 5차전 두산-SK 경기 4회말 2사에 SK 이재원의 타구를 아쉽게 놓쳤다. 사진 = 인천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고윤정, '병원 퇴사했나?' 의사 가운 벗고 샤넬 걸쳤다... 일상에서도 빛나는 미모

  • 썸네일

    '남편과 불화설 해명' 허니제이, "진짜 미쳐버리겠다"

  • 썸네일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 썸네일

    '전신 피멍' 아옳이 승소 후 다낭에서 미모 폭발 근황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세븐♥' 이다해, 中 인기 어마어마…30분에 200억 매출 [마데핫리뷰]

  • '금수저' 하영, 의사 집안은 다르네…"본가 냉장고 5대" [편스토랑]

  • 박수홍♥김다예, 70억 압구정家 내부 공개…럭셔리 인테리어 눈길 [마데핫리뷰]

  • '결벽증' 서장훈, 국대 시절 논란…합숙하다 인성 드러나 '헉'

  • '의사 집안' 하영, 부모님 반대에도 배우 전향 "내가 고집 부려서…" [편스토랑]

베스트 추천

  • 고윤정, '병원 퇴사했나?' 의사 가운 벗고 샤넬 걸쳤다... 일상에서도 빛나는 미모

  • '남편과 불화설 해명' 허니제이, "진짜 미쳐버리겠다"

  •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 '전신 피멍' 아옳이 승소 후 다낭에서 미모 폭발 근황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O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이래서 '언슬전' 화제됐나…고윤정 "연기, 납득할 때까지 파고든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