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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석현준이 교체 출전한 랭스가 생테티엔에 패했다.
랭스는 11일 오전(한국시각) 열린 생테티엔과의 2018-19시즌 프랑스 리그1 13라운드 원정경기서 0-2로 졌다. 석현준은 이날 경기서 후반 36분 카파로 대신 교체 투입되어 10분 가량 활약했다. 랭스는 생테티엔전 패배로 5경기 연속 무패의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며 4승5무4패(승점 17점)의 성적으로 리그 9위를 기록하게 됐다.
양팀의 경기에서 생테티엔은 전반전 시작 1분 만에 데부치가 헤딩 선제골을 터트렸다. 이후 생테티엔은 전반 39분 카즈리가 추가골을 터트렸고 생테티엔의 승리로 경기가 마무리 됐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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