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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맨체스터 시티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재계약에 성공한 라힘 스털링을 칭찬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11일(한국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을 통해 “스털링은 훌륭한 선수다. 또한 그는 라커룸에서 매우 사랑받는 선수다”고 말했다.
스털링은 맨시티와 2023년까지 5년 재계약에 성공했다. 주급도 최고 수준인 30만 파운드(약 4억 4천만원)까시 상승했다.
2015년 리버풀에서 맨시티로 이적한 스털링은 과르디올라 감독 부임 후 눈부신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비난이 스털링을 더 강하게 만들었다. 첫 시즌보다 훨씬 좋아졌다”고 말했다.
한편, 맨시티는 12일 오전 1시 30분 맨유와 ‘맨체스터 더비’를 치른다.
[사진 = AFPBBNEWS]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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