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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신서유기6' 안재현이 좀비게임에서 발군의 활약을 보였다.
11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신서유기6'에는 삼겹살을 건 좀비 게임이 펼쳐졌다.
이수근, 송민호, 안재현이 한 팀으로 묶였고 강호동, 은지원, 피오가 한 팀이었다. 한국을 떠나온지 6일째, 삼겹살을 간절하게 원했고 그렇게 게임이 시작됐다.
안재현은 현란한 발재간으로 상대 팀을 피해갔고 결국 약 7분 30초 간 살아남았다.
공수교대 이후 은지원은 스태프로 변신해 제작진 사이에 숨었지만 이수근에게 발각됐다. 이수근과 송민호, 안재현은 은지원을 괴롭혔고 결국 3분 38초로 안재현 팀이 우승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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