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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탄소년단이 극장도 장악할 기세다.
12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스크린 데뷔작 ‘번 더 스테이지:더 무비’는 이날 오전 9시 13분 현재 36.5%의 예매율로 1위에 올랐다. 예매 관객수는 12만명을 넘어섰다.
특히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신비한 동물사전2) 예매율인 30.9%보다 높은 수치를 나타내 방탄소년단의 인기를 실감케했다.
'번 더 스테이지: 더 무비'는 방탄소년단의 공식적인 스크린 데뷔작이다. '2017 방탄소년단 라이브 트릴로지 에피소드3 윙스 투어(2017 BTS LIVE TRILOGY EPISODE III THE WINGS TOUR)' 현장을 담아냈다.
오는 15일 국내 전국 CGV 상영관 및 전세계 40여개 국가 및 지역에서 개봉 예정이다.
[사진 =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유튜브 오리지널]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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