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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스타 브래드 피트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생일을 축하했다.
그는 11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해피 버스데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라는 글과 함께 시상식장에서 나란히 서 있는 사진을 올렸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1974년 11월 11일생으로, 만 44살이 됐다.
한편 이들은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다.
이 영화는 할리우드 히피 전성기 시절인 1969년 LA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다룬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웨스터 TV 시리즈 스타인 릭 달튼 역을, 브래드 피트는 오랜시간 릭 달튼의 대역을 맡아온 클리프 보스 역을 연기한다.
[사진 = 브래드 피트 인스타그램]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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