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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걸스데이 혜리가 한국시리즈 마운드에 오른다.
KBO는 "1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잠실구장에서 펼쳐지는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한국시리즈 6차전 시구자로 걸그룹 ‘걸스데이’ 소속의 가수 겸 배우 혜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걸스데이는 2010년 데뷔한 걸그룹으로 ‘반짝반짝’, ‘기대해’, ‘Darling’ 등으로 인기를 얻었다. 혜리는 2015년 방영된 인기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 출연하며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최근에는 ‘물괴’라는 작품으로 첫 영화에 출연했다.
한편 이날 애국가는 야구선수 출신이자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안나 카레니나’ 등에 출연한 뮤지컬 배우 민우혁이 부른다.
[혜리.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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