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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가수 김용국이 소나무 나현과 열애설, 반려묘 유기 논란으로 활동에 빨간불이 켜졌다.
소속사 춘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늘(12일) 김용국 공식 트위터에 "김용국 첫 번째 미니앨범 'Friday n Night'의 'Golden Ticket' 이벤트가 기획사 사정으로 인해 취소되었습니다. 팬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드립니다"라고 알렸다.
이는 최근 불거진 소나무 멤버 나현과의 열애설, 반려묘 유기 의혹, 비공개 SNS 계정 등 각종 논란이 확산됨에 따라 이 같은 결정을 내린 것. 특히 반려묘 유기 루머가 걷잡을 수 없이 커지면서 해명과 사과문을 발표했으나, 여전히 풀리지 않는 의문으로 거센 질타를 받고 있는 김용국이다.
이로 인해 김용국은 당분간 자숙의 시간을 갖게 됐다. 팬 이벤트에 이어 MC로 활약 중인 SBS MTV '더쇼'에도 불참한다. 13일 방송에선 JBJ95 김상균이 김용국의 빈자리를 채운다.
[사진 = 마이데일리DB]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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