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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의 첫 솔로 데뷔곡 'SOLO'가 음원차트를 휩쓸었다.
제니의 솔로 데뷔곡 'SOLO'는 발표 1시간 만인 12일 오후 7시 멜론 등 주요 음원차트에 1위로 진입한 가운데, 오후 8시에도 멜론, 네이버뮤직, 엠넷, 지니, 소리바다, 올레뮤직 등 음원차트 여섯 곳에서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앞서 제니는 이날 개최한 기자간담회에서 'SOLO' 음원순위를 '어떻게 기대하느냐?'는 질문을 받고 "'1위는 목표가 아닙니다' 하면 거짓말일 것"이라고 답한 바 있다.
그러면서 제니는 "좋은 순위, 성적이 나온다면 너무 감당할 수 없을 감정일 것"이라며 "제 음악을 많은 분들이 들어주시고 그게 마음에 들어서 좋은 성적이 나온다면 행복할 것"이라고 기대한 바 있다.
이번 'SOLO'의 1위 진입으로 제니의 바람이 실제로 이루어진 것이다. 블랙핑크는 제니를 필두로 지수, 로제, 리사 등 다른 멤버들의 솔로 프로젝트도 가동할 예정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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