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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이나영 "6년만의 컴백, 제대로 보여주고 싶었다" [MD인터뷰①]

시간2018-11-13 07:00:01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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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도시적 이미지요? 왜 그런거죠? 하하."

12일 오후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는 영화 '뷰티풀데이즈'(감독 윤재호 배급 콘텐츠판다) 배우 이나영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드라마로는 '도망자 플랜.비'(2010), 영화로는 '하울링'(2012) 이후 약 6년만에 컴백한 이나영은 기자들과 만나 의외로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눴다. 그동안 매체에 모습을 보이지 않아 신비주의라는 말도 돌았지만, 직접 만난 이나영은 털털함 그 자체였다.

"촬영도 그렇지만 이렇게 인터뷰 자체도 오랜만에 해요. 옛날 사람같죠?(웃음) 오랜만에 나왔지만 제가 하고 싶고 그래도 자신있게 골랐던 작품이니까 보여드릴 수 있어서 좋아요."

이나영은 영화 '뷰티풀데이즈'로 6년의 공백을 깨고 돌아왔다. 지난 2015년 원빈과 결혼해 아들을 출산, 오랜만에 배우로서 활동을 재개한 이나영은 새롭게 활동을 시작한 소감을 밝혔다. '뷰티풀데이즈'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케이블채널 tvN '로맨스는 별책부록'으로 드라마 복귀도 알리며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뷰티풀데이즈'가 다양성 영화라면 다양성이고, 한국영화에서는 이런 류의 색감이 많지 않았으니까 한국 영화에서도 이런 영화가 있다는 것을 알려드리고 싶어요. 한번씩 봐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담백하게 휴먼을 이야기해준 것 같아서 그런 부분도 좋았어요. 가족 영화라는 게 아니라 엔딩을 보면서도 가족의 의미를 생각할 수 있지 않나 싶었어요."

이나영은 지난 6년 간 개인의 삶에 더욱 집중했다. 그동안 온전히 인간 이나영으로만 살았던 것은 아니었다. 좋은 작품을 통해 대중과 만나기 위해 신중했고, 많은 작품을 읽으며 고민했다.

"많은 분들이 저를 보고 싶어하셨던 걸 알아요. 저도 죄송했어요. 그렇지만 제가 하고 싶거나 할 수 있고 관객 분들 앞에 자신있게 이야기를 갖고 오고 싶었던 마음이 컸어요. 할 수 있었던 것도 오히려 더 확신이 들 때 갖고 오고 싶었어요. 호흡과 속도의 차이라고 생각해요. 제대로 이야기하고 싶은 마음이 컸어요. 이번에 제가 선택한 것에 대한 확신이 있어서인지 많은 분들이 반겨주실 거라는 믿음이 있었어요."

이나영은 '뷰티풀데이즈'를 통해 탈북 여성으로 변신했다. 그동안 도시적이고 세련된 이미지와 달리, 트레이닝복에 대충 묶은 머리, 이름 없이 '엄마'라는 캐릭터와 감정기복 없는 표정은 그동안 본 적 없는 이나영의 새로운 모습이다. 그에게 그동안의 '도시적 이미지'를 언급하자 이색적인 답변이 나왔다.

"도시적 이미지요? 제가 어떻기에 그렇죠?(웃음) 저도 제가 이미지 형성이 어떻게 되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저는 그렇게 신경을 안쓰는 편이에요. 시골 여성 캐릭터가 어색해 보이지 않기만을 바랐어요. 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에서는 좀 더 밝은 캐릭터예요. 초반이어서 아직 긴장된 상태인데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요. 요즘에는 드라마 촬영 현장 분위기가 예전보다 더 좋아져서 좋아요."

[사진 = 이든나인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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