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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타히티 출신 민재가 근황을 공개했다.
타히티 민재는 13일 인스타그램에 "답답한데 수영하고 싶다"고만 짧게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밤에 찍은 사진으로 짙은 녹색 비키니 수영복 차림의 타히티 민재가 화장기 없는 모습으로 포즈 취하고 있다. 타히티 민재의 청순한 미모와 우월한 몸매가 돋보인다. 네티즌들은 "너무나 눈부셔서 볼 수가 없다", "이쁘다" 등의 반응.
2012년 가요계 데뷔했던 타히티는 지난 7월 공식 해체했다. 리더였던 민재는 "앞으로도 열심히 음악을 할 것이고 여러 방면으로 여러분 앞에 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많은 사랑을 받아서 너무 행복했다. 고개 숙여 감사드린다"고 팬들에게 고마워한 바 있다.
[사진 = 타히티 민재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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