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천이슬이 2년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온다.
14일 마이데일리 취재결과 천이슬은 최근 영화 '폐교' 출연을 확정짓고 2년만에 스크린 컴백을 앞두고 있다.
'폐교'는 오랜만에 재회한 고등학교 동창들이 의문의 '폐교'에서 갑작스러운 사고를 당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폐교' 안에서 과거 숨겨졌던 동창들의 비밀이 드러나면서 오싹한 미스터리가 동시에 펼쳐진다.
천이슬은 극 중 여주인공인 유라 역을 맡았으며 '폐교'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의 중심에 선 인물이기도 하다.
천이슬은 영화 '그녀들의 사정' 이후 2년만에 스크린에 선다. 특히 '폐교'는 천이슬의 첫 공포영화 도전작품이기도 하며, 그동안 보여준 적 없는 서늘한 매력까지 더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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