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북한이 동아시안컵(EAFF E-1 챔피언십) 예선에서 선두를 이어갔다.
북한은 13일(한국시각) 대만 타이페이에서 열린 2019 EAFF챔피언십 예선 2차전에서 홍콩과 0-0으로 비겼다. 지난 1차전에서 몽골에 4-1로 크게 이겼던 북한은 이날 무승부로 1승1무를 기록하며 홍콩에 골득실에서 앞서며 예선 1위를 이어갔다.
북한은 홍콩을 상대로 치열한 공방전을 펼쳤다. 홍콩은 귀화 선수인 레오나르도와 은구에를 중심으로 공격을 풀어나갔지만 북한 수비 공략에 어려움을 겪었다. 양팀의 맞대결에서 북한과 홍콩은 각각 김영일과 수 데슈아이가 크로스바를 때리는 슈팅을 한차례씩 선보였지만 결국 득점없이 경기를 마쳤다.
북한은 오는 16일 예선 최종전에서 대만과 맞대결을 펼친다. 홍콩과 골득실 싸움을 펼치고 있는 북한은 예선을 1위로 마칠 경우 내년 한국 개최가 예정된 동아시안컵에 출전하게 된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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