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KBL은 14일 "19일 오후 2시 서울 리베라호텔에서 ‘2018 KBL 국내 신인선수 드래프트’ 순위 추첨 행사를 진행한다"라고 밝혔다.
KBL은 "국내 신인선수 드래프트 순위 추첨방식은 지난 시즌 정규경기 7~10위팀은 각 16%, 플레이오프 4강 진출 실패 2팀은 각12%, 챔피언결정전 진출 실패 2팀은 각 5%, 플레이오프 준우승팀과 우승팀은 각각 1.5%와 0.5%의 확률로 1~4순위를 결정하는1차 추첨을 진행한다. 이후 나머지 5~8순위에 대한 2차 추첨은 1~4순위에 선발되지 않은 6개팀 중 전년도 상위 2팀을 제외(9,10 순위 부여)한 4개팀이 지난 시즌 정규경기 상위 순위 순으로 10%, 20%, 30%, 40%의 확률로 추첨을 진행한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2018 국내 신인선수 트라이아웃과 드래프트 선수 지명행사는 오는 26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개최한다.
[2017년 순위추첨 장면. 사진 = KBL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