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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내안의 그놈'(감독 강효진 배급 TCO㈜더콘텐츠온)의 주인공 진영이 수능생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내안의 그놈'은 우연한 사고로 제대로 바뀐 아재와 고딩의 대유잼의 향연, 웃음 대환장 파티를 그린 코미디이다. 싱어송라이터이자 배우로 활약 중인 진영은 이번 영화에서 숫기 없는 고등학생, 조직 사장 등 1인 2역 영혼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해 다채로운 열연을 펼친다.
15일 2019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수험생들에게 "수능생 여러분 마지막까지 모두 힘내시고요, 시험 잘 보고 나서 홀가분한 마음으로 '내안의 그놈' 보러 극장으로 모두 와주시길 바라겠습니다. 빅 웃음 안겨드릴게요! 끝까지 파이팅!"이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진영의 응원 영상을 본 네티즌들도 수능생들에게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며 함께 응원에 나서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진영의 활약이 돋보일 '내안의 그놈'에는 특유의 넘치는 카리스마에서는 상상할 수 없었던 멍뭉미를 장착해 파격적이면서 색다른 매력을 발산할 박성웅과 국민 첫사랑을 분한 라미란, 강력한 신 스틸러로 활약할 이수민, 김광규, 이준혁까지 합세해 조합만으로도 웃음이 터지는 캐스팅 라인을 구축했다. 최강 연기파 배우들의 조화 속에 외모는 고딩이지만 속은 아재라서 생기는 오해들과 30년을 도둑 맞아 억울한 심정 등이 다양하게 펼쳐지는 종합선물세트 같은 재미를 전하며 초강력 웃음 폭탄을 선사할 것이다.
한편 '내안의 그놈'은 오는 1월 9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 TCO 더콘텐츠온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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