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배드파파' 하준, 애틋→집념→흑화→각성 '4단 변천사' 눈길!

시간2018-11-14 17:22:24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배드파파'가 결말을 향해 달려가는 가운데, 하준이 다채로운 감정 연기로 극적인 재미를 더욱 높이고 있다.

지난 13일 MBC 월화드라마 ‘배드파파’에서는 유지철(장혁 분)의 분투를 지켜보며 파이터로서의 본능과 벅찬 감동을 느끼는 이민우(하준 분)의 변화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막연한 경쟁의식에서 벗어나 지철의 투혼과 열정을 인정한 것. 스토리의 전개와 함께 변화를 거듭하는 하준의 새로운 면모가 흥미를 빚어냄과 동시에, 이제 곧 남자 대 남자로 정면 승부를 가릴 하준과 장혁의 타이틀 빅매치를 향한 기대감 역시 고조되고 있다.

드라마 초반 종합격투기 챔피언 스타 ‘이민우’로 화려하게 등장한 하준은 오랜 옛 친구이자 첫사랑 손여은(최선주 역)을 향한 ‘애틋한 짝사랑 순애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가난한 어린 시절을 함께 보낸 추억으로 각별한 마음이 남아 있던 하준은 손여은에게 자서전 작업을 맡기며 작가 데뷔에 도움을 줬고, 행복해하는 손여은을 바라보며 순수한 소년의 모습으로 되돌아갔다. 이후 회상 장면을 통해 손여은의 꿈을 이뤄주기 위해 챔피언이 되려고 했지만 타이밍이 어긋나버린 하준의 절절한 외사랑이 안타까움을 더했다. 이 과정에서 질투심, 아련함 등이 뒤섞인 하준의 눈빛은 보는 이로 하여금 설렘과 연민을 교차하게 만들기도 했다.

반면, 장혁과는 첨예한 대립각을 세우며 긴장감을 형성했다. 첫사랑 손여은을 데려가고 제대로 승부를 치르지 않은 것에 대해 깊은 분노를 품고 있었던 상황. 하준은 장혁에게 위험천만한 도발을 이어가며 11년 전 못다 한 승부를 다시 결판내고 싶어 하는 ‘집념의 승부사’ 기질을 오롯이 표현해냈다. 이 애달픈 짝사랑에서 시작된 승부욕, 경쟁심은 점차 지나친 욕망으로 변질되면서 ‘흑화기’에 접어들었고, 갈수록 이기적인 욕심을 제어하지 못하는 하준으로 인해 인물 간의 갈등이 깊어져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했다. 하지만, 이에 따른 반작용 효과로 장혁이 선수로 재기하는 데 일조하고, 가족의 가치를 되새기게 하는 계기가 됐다.

후반부에 접어들어서는 주변 인물들을 통해 사랑과 행복, 인생의 진정한 가치를 깨달으며 ‘각성’ 단계에 이른 하준의 바람직한 변화가 훈훈함을 선사하고 있다. 링 위에서 죽을 각오로 끝까지 투혼을 펼치는 장혁을 지켜보면서 흥분과 긴장을 반복하며 같은 파이터로서 가슴 뜨거운 감동을 느낀 것. 하준은 상대를 사정없이 때린 장혁을 비난하는 윤봉길(박지훈 역)의 마인드를 지적하며 스포츠는 ‘생존’이라고 강조, 장혁을 두둔했다. 이는 과거 장혁이 스무 살의 하준에게 전한 가르침이었다. 하준은 “나한텐 없는데 선배한테 있는 게 딱 하나 있다”라고 자조적인 미소를 띠며 가족이라고 답했다.

하준이 맡은 ‘이민우’는 ‘배드파파’에서 가장 입체적인 캐릭터다. 하준은 쓸쓸한 외사랑부터 분노, 회한까지 ‘이민우’의 복합적인 감정과 변화를 섬세한 표현력으로 안방 너머 시청자들에게 고스란히 흡수시켰다. 무엇보다 박력 넘치는 파이터였다가 따뜻한 남사친 혹은 오빠로 돌변하는 하준의 온도차 연기와 다양한 슈트룩이 설렘을 유발했다.

앞으로 종영까지 2주 남은 ‘배드파파’에서 하준이 어떤 활약으로 매력에 정점을 찍을지 향후 전개에 관심이 집중된다. ‘배드파파’는 매주 월, 화 오후 10시 MBC에서 방송된다.

[사진=MBC ‘배드파파’ 방송 캡처]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고윤정, '병원 퇴사했나?' 의사 가운 벗고 샤넬 걸쳤다... 일상에서도 빛나는 미모

  • 썸네일

    '남편과 불화설 해명' 허니제이, "진짜 미쳐버리겠다"

  • 썸네일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 썸네일

    '전신 피멍' 아옳이 승소 후 다낭에서 미모 폭발 근황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세븐♥' 이다해, 中 인기 어마어마…30분에 200억 매출 [마데핫리뷰]

  • '금수저' 하영, 의사 집안은 다르네…"본가 냉장고 5대" [편스토랑]

  • 박수홍♥김다예, 70억 압구정家 내부 공개…럭셔리 인테리어 눈길 [마데핫리뷰]

  • '결벽증' 서장훈, 국대 시절 논란…합숙하다 인성 드러나 '헉'

  • '의사 집안' 하영, 부모님 반대에도 배우 전향 "내가 고집 부려서…" [편스토랑]

베스트 추천

  • 고윤정, '병원 퇴사했나?' 의사 가운 벗고 샤넬 걸쳤다... 일상에서도 빛나는 미모

  • '남편과 불화설 해명' 허니제이, "진짜 미쳐버리겠다"

  •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 '전신 피멍' 아옳이 승소 후 다낭에서 미모 폭발 근황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O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이래서 '언슬전' 화제됐나…고윤정 "연기, 납득할 때까지 파고든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