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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이던(24)도 소속사를 떠나게 됐다.
이던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14일 "이던과 전속 계약 해지에 합의했다"고 발표하며 "지금까지 함께해준 아티스트와 팬 분들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전속 계약 해지 이유는 따로 밝히지 않았다.
이미 지난 9월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이던의 여자친구 가수 현아(26)가 열애 사실을 공개한 뒤 두 사람의 퇴출을 발표한 바 있어, 이번 이던과의 전속 계약 해지도 열애 공개 여파로 풀이된다.
당시 큐브엔터테인먼트는 현아, 이던의 퇴출 발표를 번복하며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는데, 이후 지난달 현아와의 전속 계약 해지를 공식적으로 발표했고, 한달 만에 남자친구인 이던도 계약을 마무리하게 됐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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