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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1분 1초를 허투루 보내지 않는 래퍼 마이크로닷의 파워 넘치는 하루가 찾아온다.
16일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혼자 산 지 한 달 된 마이크로닷의 부지런한 일상이 공개된다.
일어나자마자 집안일을 시작한 마이크로닷은 무심하게 한 손으로 이불과 빨래를 정리하는가 하면 빨래 건조대도 한 손으로 가뿐하게 드는 박력을 보여준다. 게다가 씻지도 않고 바로 얼굴에 팩을 붙이는 독특함도 예고했다.
책상 하나 놓인 방, 썰렁한 거실, 방바닥에 널브러져 있는 짐 등 자취 새내기의 모습도 그려진다.
운동을 끝낸 마이크로닷은 분식집으로 달려가 반드시 먹어야 하는 메뉴도 공개한다.
16일 밤 11시 15분 방송.
[사진 = MBC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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