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개그우먼 안소미가 딸의 50일 사진을 공개했다.
안소미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새벽 5시부터 일어난 로아.. 오늘 50일 촬영하는 날 인데.."로 시작하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
그는 "엄마 머리도 못감고.. 사실 양치도 못했어. 샵에서 머리하는데 쌤한테 죄송했다. 하지만 역시 화장의 기술"이라며 "우리 로아 촬영내내 안 울어줘서.. 후다닥 끝냈다. 로아야 칭찬해 고마워"라고 말했다.
이어 "100일 땐.. 꼭 스튜디오에 있는 드레스 입어보자. 그나저나 사진 셀렉 해주시는데.. 주책맞게 눈물이 주룩주룩 했다. 어머 창피해"라고 덧붙였다.
한편 안소미는 지난 4월 동갑내기 회사원과 1년 4개월간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9월 딸 김로아 양을 낳았다.
[사진=안소미 인스타그램]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