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사회종합

'궁금한 이야기Y', 거제 노숙여성 폭행살인 사건의 진실은?

시간2018-11-15 14:03:48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SBS '궁금한 이야기Y'가 거제 노숙여성 폭행살인 사건 피의자의 수상한 행적에 대해 알아본다.

16일 방송되는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뒤늦게 알려져 많은 이들의 공분을 산, 거제 묻지마 폭행 살인사건의 진실을 추적해 본다.

지난 10월 4일 새벽 2시 36분, 거제의 한 선착장 주변 다리 밑에서 끔찍한 폭행 사건이 일어났다. 인근 CCTV 화면에는 한 20대 청년의 손에 작은 체구의 50대 여성(A 씨)이 맥없이 끌려오는 장면이 잡혔다.

그는 A 씨를 향해 무차별적으로 폭행을 가하고 A 씨가 무릎을 꿇고 살려달라 빌며 애원하는데도 더 심한 폭행을 가했다. 마침 차를 타고 그곳을 지나던 시민이 그를 제압하기 전까지 무려 26분 동안이나 무자비한 폭행을 가했고 결국 A 씨는 사망에 이르렀다.

132cm, 32kg의 유난히 작은 체구의 A 씨는 언제나 길 위에서 마주치는 반가운 얼굴이었다고 한다. 인근 상인들은 비록 폐지를 줍고 생활하는 노숙 여성이었지만 지나다니는 곳곳을 전부 청소하고 다니는 마음씨 착한 A 씨를 ‘공주’라고 불렀다고 했다.

이런 A 씨를 향해 무차별 폭행을 가한 20대 남성 박 모 씨는 과연 어떤 사람일까? 제작진은 취재 도중 그의 친구들로부터 뜻밖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그의 친구들은 모두 뉴스 속 그 인물이 자신의 친구 박 씨라는 사실이 도무지 믿기지 않는다고 입을 모았다.

피의자 친구는 "가해자 절대 아니에요. 오히려 피해자였으면 피해자고 오히려 맞고 다녔다고 하면 전 믿겠어요"라고 밝혔다.

친구들은 박 씨가 학창시절 매우 불량한 친구는 아니었다고 말한다. 한 여성을 사망에 이르게 한 무차별 폭행에 대해서, 술에 취해 잘 기억이 안 난다고만 진술했다는 박 씨. 그는 정말 아무런 동기 없이 술김에 그런 무자비한 폭행을 저지른 걸까?

그런데 경찰 조사에서 단순 폭행치사 혐의로 조사 중이던 이 사건은, 검찰이 고의성을 지닌 살인 용의자로 그를 구속하면서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된다.

술에 취해 폭행 사실이 잘 기억나지 않는다고 했던 박 씨. 그런데 기억을 못 할 만큼 만취한 사람이라 보기엔 그의 행적은 기이한 부분이 있었다.

사건 당일 박 씨와 통화를 했다는 친구는 내일 만나자는 평범한 대화 말고는 특이한 점이 없었다고 했다. 그런데 검찰 조사에 따르면 범행 전 그의 휴대전화에는 심상치 않은 검색기록이 남아있었다.

창원지검 통영지청 류혁 지청장은 "사람이 죽었을 때, 사람이 죽었을 때의 반응, 사람이 죽으면 어떻게 되는지 이런 걸 검색을 했습니다"라고 말했다.

그의 기이한 행각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의식을 잃은 A 씨의 하의를 벗기고 도로 한가운데 방치했고, A 씨를 때리다 얼굴을 유심히 쳐다보는 모습을 보였다. 더 놀라운 사실은 경찰에 붙잡혔을 당시 자신의 휴대전화로 피 묻은 흰색 운동화 인증사진 2장을 찍은 것으로 드러났다.

박 씨와 사건 당일 통화했던 친구는 박 씨가 범행을 저질렀던 장소는 중. 고등학생들이 몰래 술을 먹곤 하는 장소였던 동시에 항상 A 씨가 머무는 장소기도 했다고 말했다. 그리고 박 씨가 A 씨를 알고 있었을 거라는 의혹을 제기했다. 과연 박 씨가 A 씨를 향한 무자비한 폭행과 범행 전후 기이한 행동을 한 이유는 무엇일까?

16일 오후 8시 55분 방송.

[사진 = SBS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악플 세례' 나나, 장어 먹고 몸보신 마음 보신! 제로 콜라는 '덤'

  • 썸네일

    신지, 빽가 母에 마지막 인사 "아픔 없이 건강하게 지내셔요"

  • 썸네일

    '쌍둥이 임신' 레이디 제인, 입덧 걱정은 없겠네…10살 연하 ♥남편 손맛

  • 썸네일

    "아조씨 죽지 않아~!" 하하, 국민대서 소주 원샷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이상화♥' 강남, 日서 전 여친과 깜짝 재회 "예전에 같이 먹던 도시락" [마데핫리뷰]

  • '임신' 모니카, 4개월만 깜짝 근황…순둥이 다 됐네

  • '금융인♥' 손연재, 子 자세에 깜짝 "너까지 발레는 안돼"

  • 현아♥용준형, 명품백 들고 '편의점 데이트'

  • 김지수, 해외여행 중 투표 인증…"체코 대사관서 소중한 한 표" [MD★스타]

베스트 추천

  • '예진아씨♥' 박희순, 매니지먼트 시선과 전속계약 [공식]

  • '악플 세례' 나나, 장어 먹고 몸보신 마음 보신! 제로 콜라는 '덤'

  • '출산' 손담비, 놀라운 회복력 "♥이규혁 부축 없이 혼자 일어나" [마데핫리뷰]

  • "제사상 한 상은 부족?" 조카의 말에 당황한 최화정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i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