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싱어송라이터 정진우가 정규앨범 발매 소감을전했다.
정진우는 15일 오후 서울 마포구 벨로주에서 첫 정규앨범 'ROTAT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정진우는 앨범 전곡을 직접 만든 것에 대해 "음악을 제대로 해보자고 마음 먹었던 이유가 좋아하는 곡을 200번씩 들을 정도여도 전부 마음에 들지는 않더라"라며 "작사 작곡은 가능한한 제가 전부 해 보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그는 "여러 가지 모습으로 듣는 사람들에게 보여지고 싶었다. 사랑이라는 주제로 여러 시도를 하게 된 거 같다"라고 앨범을 소개햇다.
타이틀곡 'She’s got everything'은 정진우 특유의 거친 보이스와 리듬감이 돋보이는 미드 템포의 PB 알앤비 장르의 곡이다. 모든 걸 줄만큼 사랑했지만 모든 걸 갖고 떠난 사람에 대한 원망과 현실에 대한 한풀이가 담겼다.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