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농구/NBA

‘27어시스트·속공 12개’ 오리온, 요행 아닌 팀워크로 만든 반격

시간2018-11-15 21:17:50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잠실실내체 최창환 기자] 결국 농구는 팀플레이였다. 오리온이 대릴 먼로의 가세로 시너지효과를 누린 반면, 외국선수를 바꾼 삼성은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한 모습이었다.

고양 오리온은 15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서울 삼성과의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91-68 완승을 거뒀다. 연고지를 대구에서 고양으로 이전한 후 최다인 10연패에 빠져있던 오리온은 반격을 예고했다. 최하위 오리온은 9위 삼성과의 승차를 1경기로 좁혔다.

오리온은 복귀전을 치른 대릴 먼로(13득점 12리바운드 5어시스트)가 더블 더블을 작성했고, 제쿠안 루이스(12득점 4리바운드 6어시스트 2스틸)도 두 자리 득점을 기록했다. 오리온은 더불어 최진수(12득점 5어시스트), 허일영(11득점 3리바운드), 최승욱(13득점 2리바운드 3어시스트 2블록) 등 총 5명이 두 자리 득점을 올렸다.

오리온은 이날 발목부상으로 자리를 비웠던 먼로가 돌아왔다. 먼로는 부상을 당하기 전까지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여주는 등 평균 21.6득점 11.1리바운드 3.4어시스트 1.9스틸로 활약했다. 안양 KGC인삼공사를 상대로 치른 시즌 첫 경기에서는 1어시스트가 부족해 트리플 더블을 놓치기도 했다. 분명 팀원들의 능력치를 끌어올려줄 수 있는 외국선수다.

다만, 추일승 감독은 신중했다. 아직 먼로의 몸 상태가 완벽하지 않고, 특정선수에게 의존하는 농구로는 한계가 분명하기 때문이다. “먼로는 ‘도깨비방망이’가 아니다.” 추일승 감독의 말이었다. 복귀한 것만으로 ‘뚝딱’하고 마법을 부릴 순 없는 노릇이라는 의미일 터.

추일승 감독은 이어 “국내선수들의 활약이 수반돼야 연패 탈출도 기대할 수 있다. 상대가 삼성인 만큼, 오늘은 더 빠른 수비전환과 한 발 더 뛰는 농구가 필요하다”라고 덧붙였다. 삼성이 스몰라인업을 주로 구사하는 팀이기 때문에 추일승 감독이 선수들에게 보다 강조한 부분이었다.

추일승 감독은 먼로의 몸 상태에 대해 “아직 100%가 아니다”라고 말했지만, 동료들과의 호흡은 우려했던 것보다 좋았다. 먼로는 스크린에 부지런히 임하는가 하면, 동료들에게 적재적소에 공을 넘겨주는 등 팀플레이에 적극적으로 임했다.

먼로가 내외곽에서 중심을 잡아주자, 오리온도 시너지효과를 누렸다. 그동안 기복을 보였던 제쿠안 루이스를 주축으로 속공을 원활하게 전개한 것.

외국선수들의 위력이 살아난 오리온은 최진수, 허일영, 최승욱 등 기대했던 국내선수들이 두 자리 득점을 올리며 기세를 이어갔다. 김강선, 장문호, 박상오 등 벤치멤버들도 기록되지 않는 궂은일과 수비로 공헌했다.

오리온은 삼성을 상대로 27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이날 전까지 남겼던 시즌 평균 기록(17.6어시스트)보다 훨씬 높은 수치였다. 속공도 12개 성공, 스몰라인업을 내세운 삼성을 압도했다.

반면, 삼성은 벤 음발라를 대신해 영입한 유진 펠프스가 KBL 데뷔전을 치렀고, 21득점 11리바운드를 기록했다. 골밑장악력은 준수했지만, 3쿼터 중반 골밑에서 손쉬운 득점 찬스를 연달아 놓친 것은 아쉬운 대목이었다.

문제는 국내선수들의 지원이었다. 삼성은 9어시스트, 속공 3개에 그쳤다. 이날 오리온과 가장 크게 두드러지는 차이점이었다. 설상가상 보다 공격에 치중할 수 있도록 역할을 바꿔준 김동욱은 경기 초반 손가락부상을 입으며 이탈했다. 삼성으로선 이래저래 올 시즌 기억하기 싫은 경기 가운데 하나로 남는 일전이 됐다.

[오리온 선수들. 사진 = 잠실실내체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악플 세례' 나나, 장어 먹고 몸보신 마음 보신! 제로 콜라는 '덤'

  • 썸네일

    신지, 빽가 母에 마지막 인사 "아픔 없이 건강하게 지내셔요"

  • 썸네일

    '쌍둥이 임신' 레이디 제인, 입덧 걱정은 없겠네…10살 연하 ♥남편 손맛

  • 썸네일

    "아조씨 죽지 않아~!" 하하, 국민대서 소주 원샷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이상화♥' 강남, 日서 전 여친과 깜짝 재회 "예전에 같이 먹던 도시락" [마데핫리뷰]

  • '임신' 모니카, 4개월만 깜짝 근황…순둥이 다 됐네

  • '금융인♥' 손연재, 子 자세에 깜짝 "너까지 발레는 안돼"

  • 현아♥용준형, 명품백 들고 '편의점 데이트'

  • 김지수, 해외여행 중 투표 인증…"체코 대사관서 소중한 한 표" [MD★스타]

베스트 추천

  • '예진아씨♥' 박희순, 매니지먼트 시선과 전속계약 [공식]

  • '악플 세례' 나나, 장어 먹고 몸보신 마음 보신! 제로 콜라는 '덤'

  • '출산' 손담비, 놀라운 회복력 "♥이규혁 부축 없이 혼자 일어나" [마데핫리뷰]

  • "제사상 한 상은 부족?" 조카의 말에 당황한 최화정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i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