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타타타’를 부른 가수 김국환이 자고 일어났더니 스타가 돼 있었다고 털어놨다.
15일 밤 방송된 TV CHOSUN ‘인생다큐-마이웨이’에서는 가수 김국환의 인생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김국환은 당시 국민 드라마라 불렸던 MBC 주말드라마 ‘사랑이 뭐길래’에 ‘타타타’가 흘러나오던 때를 회상했다.
그는 “‘자고 일어나니까 됐다’는 말이 있지 않나. 제가 몸소 체험한 사람이다. 그 다음날 아침부터 전화가 오기 시작하는데 (말도 못 한다)”며 당시 인기에 대해 전했다.
[사진 = TV CHOSUN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