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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심장 뛰게 하는 황홀경"…'최파타' 카이X김순영X정성화, 귀로 듣는 '팬텀' [종합]

시간2018-11-16 13:53:01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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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뮤지컬배우 카이, 김순영, 정성화가 뮤지컬 '팬텀'을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 라이브 초대석에는 뮤지컬 '팬텀'의 주역인 뮤지컬배우 카이, 김순영, 정성화가 출연했다.

뮤지컬 '팬텀'은 세계적인 추리 소설가 가스통 르루(Gaston Leroux)의 대표작 '오페라의 유령(Le Fantôme de l'Opéra)'(1910)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2015년 한국에서 첫 선을 보인 뒤 2016년 2년 연속 연간 티켓 판매 1위를 석권한 흥행작이다.

팬텀 역할을 맡은 정성화는 "종합예술이다. 뮤지컬이 있지만 아름다운 목소리, 성악이 존재하다. 그 중 하이라이트는 발레다. 여러 대가들이 있지만 김주원 씨가 등장한다. 제가 연습을 보면서 펑펑 울었던 장면은 처음이다. 그 장면만 봐도 표 값을 충분히 하는데, 옆에 있는 김순영 씨와 카이 씨도 엄청나다"라고 자부심을 보였다.

초연, 재연에 이어 다시 한번 참여하게 된 크리스틴 역의 김순영 역시 "저희도 초연 때 발레 장면을 보면서 펑펑 울었다. 발레로 그렇게 세밀한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지 몰랐다. 할 때마다 눈물이 난다"라고 덧붙였다.

소프라노로 오페라를 전공하다가 '팬텀'을 통해 뮤지컬 무대로 활동 영역을 옮긴 김순영은 "초연(2015) 때는 정말 힘들었다. 조금씩 좋아지고 있는 거다. 카이 씨부터 해서 다들 저를 도와주셔서 좋아지는 거다"라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차이가 있다면 제일 힘들었던 게 연기 대사톤이다. 레치타티보라 해서 오페라에서는 음에 맞게 대사를 하는데 뮤지컬은 연극처럼 하지 않나. 상당히 오그라들고 그걸 잡는 게 힘들었다. 또 연습 시간이 굉장히 길다. 아침 10시부터 밤 10시까지 한다. 그게 힘들었다"라고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다.

특히 이미 '팬텀' 무대에 오른 바 있는 카이, 김순영과 달리 처음으로 참여하게 된 정성화는 "부담감도 많아서 사람들에게 민폐를 끼치면 안 되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런데 '팬텀'이라는 역할이 챙겨야할 게 많아서 그냥 '나부터 잘해야지'라는 생각만 한다"고 말했다.

같은 팬텀 역할의 카이는 "(정)성화 형도 대단하다. 섬세하고 작은 부분까지 놓치지 않고 표현하신다. 그걸 관찰하면서 '베테랑이라면 저렇게 하는구나' 하면서 배우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정성화는 "디테일은 카이 씨가 최고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신경을 쓰고 섬세한 스타일이다. 기복 없는 플레이를 보실 수 있다. 섬세하고 아름다운 청년이다"라고 답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또한 카이는 김순영이 변화로 힘들어할 때 곁에서 많이 조력해줬다고. 이에 대해 카이는 "저도 성악을 전공하다가 우연한 기회에 뮤지컬로 들어오게 됐다. 처음엔 잠도 못 잘 정도로 했다. 옆에서 (김)순영 누나가 하는 걸 보니까 이 누나도 꽤나 마음 고생하겠다 싶었다. 그래서 도와주기보다는 그냥 한번 더 맞춰주고 하려고 한 거다. 누나가 또 열심히 했다"고 공을 김순영에게 돌렸다.

그룹 S.E.S 출신의 연기자 유진과 닮은꼴로 유명한 김순영은 "아니다. 이마가 조금 넓다 보니까 그런 이야기를 많이 듣는 것 같다. 그냥 얼굴형이 그래서 그런 것 같다"고 말하며 웃었다.

이날 정성화는 '팬텀'의 메인 넘버 중 하나인 '그 어디에'를 열창해 큰 감동을 자아냈고 김순영과 카이는 '내 고향'을 부르며 뮤지컬 무대를 연상케 하는 환상의 하모니를 자랑했다. 이를 듣던 최화정은 "심장이 너무 뛴다"며 박수를 쳤다.

특히 라디오 라이브가 익숙하지 않은 김순영을 위해 카이는 직접 박자를 맞춰주는 배려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카이는 '팬텀'의 '이렇게 그대 그의 품에'를, 김순영은 즉석에서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의 아리아를 불러 전율을 안겼다.

한편, 뮤지컬 ‘팬텀’은 12월 1일 서울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막이 오른다.

[사진 = SBS 보이는 라디오 방송화면]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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