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리, 보러와요"…블랙핑크 제니, 임수향·장도연·손담비와 시청 독려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그룹 블랙핑크의 제니가 자신이 출연하는 SBS 신규 예능 '미추리 8-1000'(이하 '미추리')를 홍보했다.

제니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밤 미추리가 첫 공개가 된다고 해요. 11시 20분 SBS로 마니마니 보러와요. #도연언니 웃음소리 중독"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개의 동영상을 게재했다.

제니가 공개한 동영상에는 휴대폰 사진 어플리케이션 효과를 사용해 제니와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배우 임수향, 개그맨 장도연, 가수 손담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에 '미추리'에 함께 출연하는 네 사람의 호흡을 기대케 한다.

'미추리'는 방송인 유재석을 비롯해 블랙핑크 제니, 김상호, 임수향, 장도연 등 8인의 스타들이 시골 마을에 숨겨진 미스터리한 비밀을 추적하는 24시간 시골 미스터리 예능으로, 16일 밤 11시 20분 첫 방송된다.

[사진 = 제니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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