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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김소연, 이상우 부부가 근황을 전했다.
김소연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커피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남편인 이상우와 데이트 인증샷.
카페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두 사람은 다정하게 얼굴을 댄 채 셀카를 찍어 흐뭇함을 자아낸다. 여전히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부부의 모습에 네티즌들 역시 "너무 예쁜 부부", "내가 더 흐뭇하다", "선남선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소연, 이상우 부부는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 지난해 6월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 = 김소연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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