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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솔로 활동 중인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독보적인 분위기를 뽐냈다.
제니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빛이 나는 솔로"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렬한 색감의 원피스 의상을 입은 채 촬영 중인 제니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유의 고양이 눈매와 스모키 화장이 눈길을 끈다.
제니는 지난 12일 솔로곡 'SOLO'를 발표했다.
[사진 = 제니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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