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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황후의 품격' 신은경, "황실 안 음모와 암투, 이 손바닥 안에 있소이다"

시간2018-11-17 11:20:52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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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황실 안 음모와 암투, 이 손바닥 안에 있소이다”

SBS ‘황후의 품격’ 신은경이 날 서린 ‘섬뜩 본색’으로, 범접할 수 없는 ‘태후 아우라’를 뿜어내며 시선을 압도하고 있다.

오는 11월 21일 첫 방송을 앞둔 SBS 새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 제작 에스엠라이프디자인그룹)은 2018년 현재가 ‘입헌군주제 시대’, 대한제국이라는 가정 하에 황실 안에서의 음모와 암투, 사랑과 욕망, 복수를 담아낼 황실로맨스릴러. ‘왔다! 장보리’, ‘아내의 유혹’ 등 독창적인 필력을 선보이는 김순옥 작가와 감각적인 연출력을 인정받은 ‘리턴’ 주동민 PD, 장나라-최진혁-신성록-신은경-이엘리야 등 ‘명불허전’ 연기력이 출중한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이면서 2018년 하반기를 뒤흔들 기대작으로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특히 신은경은 ‘황후의 품격’에서 황제 이혁의 어머니인 태후 강씨 역을 맡아 눈 뗄 수 없는 강렬한 긴장감을 이끌어 낸다. 태후 강씨는 황실 권력을 움켜쥐고 있는 실세 중의 실세로 황제 이혁에겐 다정하지만 가혹한 궁 생활로 인해 아들에 대한 애정이 집착으로 변해버린 인물. 신은경이 30년 차 관록의 연기 공력으로 빚어낼, 궁궐이란 공간에 갇혀 독하게 변해버린, 태후 강씨 캐릭터는 어떤 모습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와 관련 신은경이 의중을 알 수 없는 서늘하고 독기 서린 모습으로 ‘다크 카리스마’를 분출하고 있는 자태가 포착돼 긴장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극중 태후 강씨가 전달받은 문서를 찢어버리려고 시도하는 가하면, 날 서린 눈매를 한 채 누군가를 노려보고 있는 장면. 노여움을 담은 분노의 눈빛부터 살기 어린 표정, 차가운 냉혹한 미소까지, 기품 있는 태후의 존재감 뒤로 소름 돋는 반전의 악랄함을 드러낸다.

신은경이 ‘날 서린 섬뜩 본색’을 드러낸 장면은 충청남도 부여와 서울시 성북구에서 촬영이 이뤄졌다. 신은경은 다른 후배 배우들의 긴장감을 해소시켜주고자, 장면에 대한 디테일한 부분까지 세밀하게 살펴보며 따뜻하게 조언을 건넸던 터. 리허설에서부터 실제 촬영과 변함없는 자세로 진지하게 임하는 신은경의 모습이 현장의 귀감이 됐다.

또한 신은경은 후배 배우들이 감정 표현에 어려워하는 부분에서는 같이 머리를 맞댄 채 고민해주고, 어깨를 다독여주는 등 시종일관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그러나 카메라에 불이 켜지면 순간적으로 몰입, 서슬 퍼런 태후의 어둡고 두려운 카리스마를 뿜어내며 지켜보던 이들을 압도했다.

제작진 측은 “극중 태후 강씨가 감정선 만으로 연기해야 하는 힘든 장면이 많은 인물임에도 불구하고, 신은경이 매 장면마다 소름돋는 열연을 보여주고 있다”며 “황실 안에서의 암투와 음모, 핏빛 전쟁의 중심에 서 있는 태후의 행보를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SBS 새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은 ‘흉부외과’ 후속으로 오는 11월 21일 수요일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에스엠라이프디자인그룹]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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