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입소문 ‘호밀밭의 반항아’ 2만 돌파, VOD 극장동시 서비스 오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관객들의 뜨거운 호평과 입소문 속에 개봉 5주차에도 장기상영을 이어가며 식지 않는 열기를 보여주고 있는 영화 ‘호밀밭의 반항아’가 누적관객수 2만명 돌파와 함께, IPTV와 디지털케이블 TV 극장동시 VOD 서비스를 시작했다.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고전 1위, 전 세계 청춘들을 매혹시킨 걸작 ‘호밀밭의 파수꾼’ 탄생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은 영화 ‘호밀밭의 반항아’가 관객들의 강력 추천 속에 '인생 띵작'으로 등극하며 장기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누적관객수 2만명을 돌파했다(영화진흥위원회통합전산망 11월 16일 오후 3시 30분 기준).

개봉 일주일째 1만 관객을 돌파한데 이어, 개봉 2주차에 다양성 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존재감을 과시하였으며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10월 26일~28일 기준), 개봉 5주차에도 극장에서 장기상영을 이어가며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오는 11월 20일 화요일 저녁 7시 30분 코엑스 메가박스에서는 스페셜 굿즈패키지 상영회가 진행되며, 관람객에게는 ‘호밀밭의 반항아’ 기념 뱃지와 필름 포스트 카드가 증정된다.

뜨거운 입소문 열풍으로 장기상영을 이어가고 있는 ‘호밀밭의 반항아’는 이제 안방극장에서도 감상할 수 있다. IPTV 3사(KT Olleh TV, SK Btv, LG U+TV) 및 디지털케이블 TV(홈초이스), 위성(Skylife), 네이버N스토어 등 다양한 온라인 및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CGV 골든에그지수 96%, 네이버 영화 관람객 평점 9.04점을 기록하며, 관객들의 '인생 영화', '믿고 보는 영화', '다시 보고 싶은 영화'로 등극한 ‘호밀밭의 반항아’는 시대를 초월하여 공감을 자아내는 스토리의 힘, 세기의 걸작 ‘호밀밭의 파수꾼’을 다시금 읽고 싶게 만드는 문학적인 감동, 배우들의 열연과 섬세한 연출로 올 가을 최고의 아트버스터로 평가받고 있다.

"가슴 절절하게 와닿는 영화"(네이버 ck_m****), "이건 진짜 띵작임!"(네이버 ghdl****) "느끼는 바, 깨닫는 바가 정말 많은 영화였습니다.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되 준 영화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네이버 myna****), "상처를 극복하기 위해 발버둥치는 한 존재가 영화를 내내 몰입하게 만들었다"(네이버 areu****), "최근 본 영화 중에 최고! 호밀밭의 파수꾼이 다시 읽고 싶어진다"(CGV실관람객 sy**60), "극한 상황에서까지 작품에 몰입하던 모습. 다시 보고 싶은 영화, 강력 추천합니다!"(CGV실관람객 포***) 등 관객들의 진심이 담긴 극찬 세례가 이어지고 있다.

누적관객수 2만명을 돌파하며 개봉 5주차에도 장기상영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호밀밭의 반항아’는 극장동시 VOD 서비스를 통해 아직 영화를 관람하지 못한 관객은 물론 N차 관람을 원하는 관객들에게 극장에서 느낀 감동을 안방극장에서도 선사할 예정이다.

[사진 = 디씨드]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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