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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영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가 개봉 4일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7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신동범’은 이날 낮에 100만 관객을 넘어섰다. 이는 1편 ‘신비한 동물사전’과 동일한 속도다. ‘신비한 동물사전’은 최종 466만 관객을 동원했다.
'신비한 동물사전'의 다음 이야기인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는 파리를 배경으로 전 세계의 미래가 걸린 마법 대결을 그린다. 마법 세계와 인간 세계를 위협하는 검은 마법사 그린델왈드의 음모를 막기 위한 뉴트의 활약과 다양한 캐릭터들이 얽힌 더욱 강력해진 마법 액션을 선보인다. 더욱 거대해진 스케일로 관객들을 사로잡는 한편 새로운 신비한 동물들도 대거 등장해 화려한 화면을 완성했다.
[사진 = 워너브러더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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