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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첼시가 ‘언성 히어로’ 은골로 캉테(27)를 잡기 위해 최고 수준의 재계약 조건을 제시했다.
영국 풋볼 런던은 16일(한국시간) 프랑스 레퀴프의 보도를 인용해 “첼시가 캉테와 재계약 협상을 시작했다. 이를 위해 최고 수준의 대우를 약속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첼시는 캉테에게 5년 계약 연장에 주급 29만 파운드(약 4억 2,000만원)에 달하는 고액 연봉을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에당 아자르(22만 파운드)가 받는 주급보다 2만 파운드가 많은 액수다.
2016년 레스터시티에서 첼시로 이적한 캉테는 세계 최고 수준의 수비형 미드필더로 평가된다. 최근에는 레알 마드리드, 파리 생제르맹 등이 캉테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dTek.
특히 레알 마드리드는 캉테를 데려오기 위해 8,000만 파운드(약 1,200억원)의 이적료까지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AFPBBNEWS]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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