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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방송인 안영미가 자신의 남자친구에 대해 말했다.
17일 밤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셀럽파이브 송은이, 신봉선, 김신영, 안영미가 출연했다.
안영미는 "힘든 안무 때문에 탈퇴를 하고 싶었다. 탈퇴 방법은 임신 뿐이라고 하더라"라며 "나는 탈퇴를 할 수 없어서 배란을 계속 미루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안영미는 라디오 청취자였던 남자친구와 만나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그는 "남자친구가 사실 처음 만나고 좀 아차 싶어 하더라"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남자친구는 사실 제 19금 개그를 굉장히 좋아한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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