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축구

루옹고 동점골, 호주 축구계는 의문 제기…오프사이드-파울 논란

시간2018-11-18 05:50:01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한국을 상대로 호주의 루옹고가 경기 종료 직전 터트린 동점골은 정당한 득점이었을까.

한국은 17일 오후(한국시각) 호주 브리즈번에서 열린 호주와의 평가전에서 황의조가 선제골을 터트렸지만 후반전 인저리타임 루옹고에게 동점골을 내줘 1-1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루옹고의 득점 장면은 VAR(비디오판독) 끝에 주심이 득점으로 인정했다.

루옹고의 득점 상황은 복잡했다. 호주의 로기치가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오른발 발리 슈팅을 때렸고 골키퍼 김승규가 걷어내려한 볼이 골문앞으로 흘렀다. 이것을 김승규가 손으로 막아냈지만 문전 쇄도한 보일이 건드린 볼은 골문앞 노마크 상황의 루옹고에게 연결됐다. 이것을 루옹고가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한국 골망을 흔들었다. 루옹고의 득점 후 VAR이 진행된 가운데 주심은 끝내 득점으로 인정했다.

루옹고의 득점 상황은 두가지 논란이 있다. 호주의 오프사이드와 골키퍼 김승규를 향한 호주의 파울 여부다.

호주의 로기치가 슈팅을 위해 볼을 임팩트한 순간 문전 쇄도하며 김승규가 막아내려 했던 볼을 걷어낸 보일은 오프사이드 위치가 아니었다. 하지만 다른 3명의 선수의 위치는 애매했고 상대 미드필더 주리치와 수비수 세인스버리는 확실한 오프사이드 위치에 있었다. 김승규가 볼을 걷어낸 상황에서 한국 골문앞에 위치한 모든 호주 선수들은 볼 움직임에 반응하며 상황에 관여하는 모습을 보였다. 규정상 볼을 터치하거나 직접적으로 관여하지 않더라도 간접적으로 상황에 관여하는 것도 오프사이드는 선언된다.

호주의 보일이 김승규의 볼을 빼낸 상황도 문제가 될 수 있다. 김승규의 손이 볼에 터치된 상황에서 보일이 발로 볼을 걷어내려 했고 이볼은 루옹고에게 연결됐다. 골키퍼 김승규에 대한 파울 가능성도 있는 장면이다. 특히 골키퍼는 특수포지션이다. 페널티지역에서의 공중볼 경합 장면 등에서 골키퍼에 대한 파울이 엄격하게 적응되는 것도 그런 이유 때문이다.

루옹고의 동점골에 대한 정당성 여부에 대해 호주에서도 논란이 되고 있다. 우선 루옹고 동점골의 시발점이 된 코너킥부터 정확한 판정에 의한 경기진행이 아니었다는 주장이 나왔다. 호주 언론 뉴스닷컴은 '호주의 마지막 코너킥에 앞서 한국이 파울 당한 것이 의심되는 상황을 주심이 놓쳤다'며 폭스스포츠 해설자 앤디 하퍼의 코멘트 내용을 전했다. 앤디 하퍼는 "명백한 파울 상황이었지만 주심은 사커루에게 자선 시간을 주는 것을 결정했다"고 언급했다. 실점의 빌미가 됐던 코너킥 직전 한국의 나상호가 호주 수비수 리스돈에 밀려 넘어졌고 호주 방송과 언론은 파울 없이 넘어간 이 장면을 소홀히 하지 않았다.

특히 호주의 독일월드컵 16강 주역으로 활약하기도 했던 알로이시는 폭스스포츠를 통해 오프사이드 판정이 없었던 것은 논란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알로이시는 "의문스러운 상황이다. 몇몇 선수들은 골키퍼의 시야에 있었다"며 오프사이드 위치에 있던 호주 선수들이 골키퍼 김승규가 볼을 막아내는 상황에 관여했다고 주장했다.

호주 언론 SBS 등은 루옹고의 득점 장면에 대해 '한국이 골키퍼 김승규에 대한 파울이나 오프사이드 가능성에 대해 항의했지만 VAR은 득점을 인정했다'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루옹고의 득점 상황에 대해 양팀 감독들은 다른 반응을 보였다. 호주 뉴스닷컴에 따르면 호주의 아놀드 감독은 "정당했다"고 말한 반면 축구대표팀의 벤투 감독은 "지금 상항에서 VAR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은 중요한 일이 아니다"라는 쿨한 모습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 대한축구협회 제공]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김송♥' 강원래, "사라지고 싶다는 말 오해입니다 꿍따리샤바라"

  • 썸네일

    고윤정, '병원 퇴사했나?' 의사 가운 벗고 샤넬 걸쳤다... 일상에서도 빛나는 미모

  • 썸네일

    '남편과 불화설 해명' 허니제이, "진짜 미쳐버리겠다"

  • 썸네일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박수홍♥김다예, 70억 압구정家 내부 공개…럭셔리 인테리어 눈길 [마데핫리뷰]

  • '결벽증' 서장훈, 국대 시절 논란…합숙하다 인성 드러나 '헉'

  • '의사 집안' 하영, 부모님 반대에도 배우 전향 "내가 고집 부려서…" [편스토랑]

  • 빽가, "카톡 프사 엄마 보물1호는 백성현 나였네요" 애끓는 사모곡

  • '전신 피멍' 아옳이 승소 후 다낭에서 미모 폭발 근황

베스트 추천

  • '김송♥' 강원래, "사라지고 싶다는 말 오해입니다 꿍따리샤바라"

  • 고윤정, '병원 퇴사했나?' 의사 가운 벗고 샤넬 걸쳤다... 일상에서도 빛나는 미모

  • '남편과 불화설 해명' 허니제이, "진짜 미쳐버리겠다"

  •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O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이래서 '언슬전' 화제됐나…고윤정 "연기, 납득할 때까지 파고든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