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빈, "술자리에서 사칭 접근...무조건 제가 아님"...자신은 술X(ft.집돌이)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노라조의 조빈이 자신을 사칭하고 접근하는 사람은 무조건 아니라고 주의를 당부했다.

조빈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느 선량한 시민분께 제보를 받았습니다~! 종로에서 저를 사칭하며 술자리 합석을 요구하고 또 불순한 생각을 표현하셨다고... ㅜㅜ 저는 술과 담배를 하지않습니다~!혹시라도 술자리에서 조빈이라고 접근을 하는사람은 무조건 제가 아닙니다! 이번은 큰탈없이 가볍게 지나갔습니다만 안좋은 상황의 연예인사칭으로 인한 피해자가 생기지않게 모두 조심해주시고 전파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저의 민낯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노라조 #조빈 #술X #담배X #유흥잼병 #집돌이 #연애 #겁쟁이 #대쉬X"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조빈은 'MBC '나혼자산다' '라디오스타'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중이다.

[사진=조빈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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