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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래퍼 마이크로닷이 부모의 사기설에 휘말린 가운데, 그가 출연 중인 예능프로그램에도 비상이 걸렸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마이크로닷, 산체스 형제의 부모가 과거 충북 제천 주민들을 대상으로 거액의 사기를 친 후 뉴질랜드로 이민갔다는 글이 돌았다. 여기에 19일 SBS funE가 과거 마이크로닷의 부모가 사기 혐의로 피소됐었다며 충북제천경찰서의 사건사고사실확인원서를 공개하면서 논란은 겉잡을 수 없이 확대되는 상태다.
마이크로닷 측이 입을 닫고 있는 가운데 곤혹스러운 상황에 처한 것은 그가 출연 중인 프로그램의 제작진이다. 먼저 당장 20일 방송이 예정된 JTBC '날 보러 와요' 측은 마이데일리에 "마이크로닷과 관련해 상황을 확인 중이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어 "사건과 관계 없이 제작이 완료된 금일 방송 분은 편집 없이 정상적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변동이 생길 경우 알리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채널A '도시어부' 측도 "현재 상황을 확인 중이다. 다만 기녹화분은 정상적으로 방송 될 예정이다"고 알렸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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