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상승세를 이어갔다.
한국은 20일 오후(한국시각) 호주 브리즈번 QSAC경기장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과의 평가전에서 4-0으로 이겼다. 한국은 이날 승리로 벤투 감독 취임 후 6번의 A매치에서 3승3무의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벤투 감독은 지난 1997년 국가대표팀 감독 전임제가 시작된 후 데뷔 최다 무패 기록을 경신했다.
벤투 감독은 지난 9월 코스타리카를 상대로 한국 대표팀 감독 데뷔전을 치른 가운데 당시 한국은 2-0 완승을 거뒀다. 이후 칠레와 무승부를 기록한 대표팀은 지난달 열린 우루과이전에서 2-1 승리를 거두며 우루과이를 상대로 사상 첫 승리를 기록하는데 성공했다. 벤투호는 지난달 파나마전에서 2-2로 부진했지만 지난 17일 열린 호주와의 원정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하며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한국은 우즈베키스탄과의 경기에서 전반전 동안 여유있는 경기 운영과 함께 연속골을 터트렸다. 한국은 전반 9분 남태희의 선제골에 이어 전반 24분 황의조가 추가골을 터트려 점수차를 벌렸다.
한편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우즈베키스탄전을 끝으로 올해 A매치 일정을 마감했다. 대표팀은 내년 1월 1일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사우디아라비아를 상대로 평가전을 치른 후 1월 7일에는 필리핀을 상대로 아시안컵 첫 경기를 펼친다.
[사진 = 대한축구협회 제공]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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