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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부모의 사기 의혹으로 대중의 뭇매를 맞고 있는 래퍼 마이크로닷이 '날보러와요'에 그대로 등장했다.
20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날보러와요-사심방송제작기'(이하 '날보러와요')에서는 직접 노사연을 메이크업해주는 이무송의 모습과 아이를 대신 돌봐주기 위해 천안삼거리를 찾아간 조세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마이크로닷은 방송 오프닝부터 모습을 드러냈다. 전체 출연진이 함께 잡히는 풀샷에 등장하는가 하면, 투샷, 쓰리샷 등에도 연속적으로 잡혀 시선을 사로잡았다.
더불어 마이크로닷의 웃음소리는 고스란히 전파를 탔고, 그의 멘트 역시 정상적으로 방송됐다. 보조 화면에도 원샷으로 등장했다.
앞서 '날보러와요' 제작진은 마이크로닷의 부모가 사기설에 휩싸인 것과 관련해 "사건과 관계 없이 제작이 완료된 금일 방송 분은 편집 없이 정상적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변동이 생길 경우 알리도록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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