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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기자] 이달의 소녀 츄가 '츄하트' 창시자임을 밝혔다.
20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아이돌룸'에서는 걸그룹 프로미스나인과 이달의 소녀가 출연했다.
이날 이달의 소녀의 10번째 소녀 츄는 "내가 '츄하트' 창시자다"라고 소개했다.
이에 정형돈은 츄에 "'츄하트'가 뭐냐. 굉장히 추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고, 츄는 "팬사인회에서 원래 하트를 하려고 했다. 동그라미를 앙 물어서 하트가 탄생된다. 어쩌다 했는데 팬들이 '츄하트'라고 이름을 붙여주셨다"고 전했다.
특히 츄는 "이게 SNS에서 이슈가 됐다. 현재 다른 아이돌분들도 많이 하시더라. 내가 '츄하트' 창시자라는 걸 알려드리고 싶었다"고 자랑했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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