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인, 회춘"…스윙스, 16살 문지훈 시절에도 남다른 카리스마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래퍼 스윙스(본명 문지훈)가 자신의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스윙스는 21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중3. 불광동 롯XXX(없어짐). #내 중딩 때 스웩이 너보다 더 멋있어 XX아. 넌 래퍼가 아니지. 그때 내 쉑 현재 나보다 솔까 멋있어 다시 난 달리지 #퍼플언니만세"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어릴 때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스윙스는 본인이 직접 언급한 대로 남다른 스웨그와 멋을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여전한 반삭 머리와 날카로운 눈매가 독특한 분위기를 풍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금과 똑같다", "지금 많이 회춘했다", "스웨그가 최고", "싸움 잘 할 것 같다", "귀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스윙스는 최근 케이블채널 엠넷 '쇼미더머니777'에 기리보이와 함께 프로듀서로 등장해 래퍼 나플라에게 최종 우승을 선사했다.

[사진 = 스윙스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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