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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걸그룹 EXID 솔지가 현재 건강 상태를 밝혔다.
21일 오후 4시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EXID의 새 앨범 '알러뷰(I Love You)'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솔지는 "많이 건강해진 상태고 저는 갑상선 항진증이란 질병이었는데 완치가 없다더라"라며 "수치상으로 검사했을 때 정상이 된 지 몇 달 됐고 현재 약을 먹지 않고 있다. 정상수치가 일관되게 보여서 일을 할 수 있겠구나 하는 판단이 됐다. 건강하게 관리만 잘 하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우리 멤버들과 팬분들을 못 본다는 생각에 가장 힘들었다"는 솔지는 "그래도 감사했던 건 바빠서 둘러보지 못한 제 자신을 돌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값진 시간이었다"고 털어놨다.
EXID의 이번 컴백은 리더 솔지가 갑상선 항진증 치료를 마치고 합류한 후 2년 만에 발매하는 첫 완전체 앨범이다.
21일 오후 6시 발표.
[사진 = 송일섭기자 andlyu@mydaily.co.kr]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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