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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모로코 친구들이 명동 거리의 매력에 푹 빠졌다.
22일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모로코 친구들의 명동 거리 투어가 방송된다.
촬영 당시 모로코 친구들은 한국 여행의 첫 번째 코스로 숙소 인근인 명동 거리 투어를 선택했다. 형형색색의 불빛과 수많은 관광객, 끝없이 펼쳐진 로드매장으로 가득 찬 명동 번화가에 도착한 친구들은 흥이 나기 시작했다. 친구들은 "불빛이 아름답네", "나 행복해", "모로코 시장 자마엘프나 같아"라고 말해 비슷하지만 다른 한국의 모습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쇼핑을 위해 구경에 나선 친구들의 눈에 포착된 것이 있었는데. 바로 명동의 길거리 음식. 친구들은 곧 쇼핑의 목적을 잊고 길거리 음식 삼매경에 빠졌다. 친구들은 "이거 진짜 맛있어", "단맛과 짠맛이 조화를 이루는 게 너무 좋아"라고 말하며 한국 길거리 음식의 매력에 푹 빠졌다.
한바탕 길거리 음식 '먹방'이 끝난 뒤 친구들은 본래의 목적인 쇼핑을 하기 시작했다. 친구들이 산 것은 바로 잠옷과 외출복이었다. 친구들이 여행 마지막 날도 아닌, 첫날부터 급하게 쇼핑을 할 수밖에 없었던 사연은 방송에서 공개. 22일 오후 8시 30분 방송.
[사진 = MBC에브리원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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