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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걸그룹 마마무 화사가 몸과 마음 모두 풍족한 하루를 보낸다.
23일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오랜만에 방문한 할머니 댁에서 평범하지만 뜻 깊은 시간을 가진 화사가 보는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채워줄 예정이다.
이날 화사의 몸보신을 위해 아버지는 장어를 구우려 하지만 의외의 복병이 발생한다. 뜻대로 되지 않아 고군분투하는 아버지의 장어 굽기 도전이 웃픈 재미를 전할 예정.
또한 화사가 "되게 사랑 받고 있는 느낌이 들었다"고 말했을 정도로 상다리가 휘어지는 밥상도 공개된다.
화사는 아버지와 함께 경운기를 운전해 밭으로 나가 조용했던 마을을 시끌벅적하게 만든다. "좀 더 빨리"를 외치는 화사에 맞춰 체감 시속 100km를 만들어주는 아버지와의 요란한 경운기 드라이브가 웃음을 예고하고 있다.
이날 밤 11시 15분 방송.
[사진 = MBC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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