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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리버풀과 마네가 계약을 연장했다.
리버풀은 23일(한국시각)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마네와 장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대해 영국 BBC 등 현지 언론은 '2023년까지 5년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지난 2016-17시즌부터 리버풀에서 활약한 마네는 리버풀 데뷔시즌부터 주축 선수로 활약하며 팀내 입지를 굳혔다. 마네는 리버풀에서 통산 89경기에 출전해 40골을 터트렸다. 마네는 리버풀과의 재계약에 대해 "계약을 연장하게 되어 매우 행복하다. 리버풀이 우승을 차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나의 커리어에 있어 최고의 선택을 했다"는 소감을 전했다.
리버풀은 올해 피르미노와 살라에 이어 마네와의 재계약도 체결하며 주축 선수들과의 계약을 연장했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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