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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연기자 설리가 자신의 독특한 취향을 밝혔다.
설리는 22일 V라이브 등을 통해 공개된 리얼리티 프로그램 '진리상점' 9회에서 디자이너와의 로고 작업에서 좋아하는 것들을 묻자 "베이지색, 살구색"이라고 밝히며 "야한 색상을 좋아한다"며 웃었다.
더불어 "고양이 좋아한다"는 설리는 "잔인한 것도 좋아한다. 고어물 좋아한다. 좀비 너무 좋다. 내장 터지고 뇌 터지고 눈알 빠지고 손가락 잘리고 등 너무 좋아한다"고 특이한 취향을 솔직하게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진리상점'에 대해선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싶어서 시작했다"며 "만남의 매개체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는 설리는 "내 편을 만드는 느낌이고 싶다"고 바라기도 했다.
[사진 = '진리상점'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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