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에 뭐 나도, 김태희 남편"…비 정지훈, 근황 셀카 '조각 미남'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비가 근황 셀카를 공개했다.

비는 22일 인스타그램에 "#icantwaittoseeyou #singapore #illbethereforyou" 등의 글을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팬들을 만나러 가는 비행기 안에서 찍은 것으로 보인다.

검정색 터틀넥을 입고 뿔테안경을 쓴 비가 카메라를 향해 진지한 표정을 짓고 있다. 비의 조각 같은 외모가 감탄을 부른다. 볼에 여드름 패치를 붙이고 있는 것도 눈길을 끈다. 네티즌들은 "하루가 힘들었는데 오빠 얼굴 보고 힐링" 등의 반응.

한편 비는 지난 2017년 배우 김태희와 결혼식을 올리며 많은 팬들의 축복을 받았다.

[사진 = 비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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